요즘 다육식물 트렌드를 따라다니다 보면, 여러 가지가 눈에 띄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이름의 다육식물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점이에요. 2026년에는 그 흐름이 더 강해진 듯합니다. 마침 다음 주는 발렌타인데이이기도 하니, 오늘은 그런 '스위트한 이름의 다육식물' 을 한데 모아봤어요. 최...
어느덧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달력을 넘기던 손이 멈칫하게 되는 이 시기, 어김없이 ‘SUCCULENTS OF THE YEAR’를 전해드립니다. 올해도 PUKUBOOK에 축적된 방대한 접속 데이터와 편집장의 넘쳐나는 ‘편애’를 더해, 올 한 해를 상징하는 다육식물들을 선정했습니다. 과연 2025년의 얼굴은 누구일까요? 어쩌면 그...
한때 10만, 20만 엔에 거래되던, 선망의 '고급 품종'이... 지금은 무려 500엔?! 예전에는 고급 전문점에서만 볼 수 있었던 그 아이가, 이제는 홈센터에 줄지어 놓이고 있습니다. "이제 아가베는 끝났어"라는 소리까지 들려오곤 하죠. 그래도, 몇 번이고, 다시 말합니다.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가격이 무너진 ...
어느 시장에서나 볼 수 있듯 식물계에도 트렌드와 유행, 흥망성쇠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의 흐름과 무관하게, 오랜 세월 거의 평가가 변하지 않는 세계가 있어요. 바로 '선인장'이 그렇죠. 물론 선인장도 신상품이 등장하거나 유행이 있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식물에 비하면 그 폭이나 주기가 훨씬 조...
PUKUBOOK이 탄생한 지도 2025년이면 어느덧 9년째가 됩니다. 읏차, 진짜 그렇게 오래 했나 싶어 저도 스스로 놀랍니다. 그 PUKUBOOK이 5년 차 때 대대적인 리뉴얼을 하고 나서, 겉모습도 속도 크게 변한 게 없어 보여도… 사실 최근 “품종 해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나게 진화하고 있답니다. 이게 바로 PUKUBO...
도감 설명을 쓰다 보면 "〇〇계 하이브리드"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사실 그 이유는 "뭔가 〇〇 같으니까"라는 단순한 직감에 의한 것이지만, 이 표현은 명확하게 정의된 용어가 아닙니다. 즉,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주 언급되는 "〇〇계" 대표 품...